약초

상황버섯 달여 마시는 방법

산향김포 2011. 6. 11. 20:02

야생뽕나무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베타클루칸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지켜주는 귀한 버섯입니다.

 

 

[끓이는 방법]

 

- 질그릇, 약탕기, 유리포트(금속제 용기에는 효능이 반감함.)에 물 2,000cc

야생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20g을 넣고 끓인다.

 

야생 상황버섯은 버섯 100g22.2g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20g만 넣어도 충분하다. (일본식품분석쎈타 분석시험성적서 의거)

 

야생 상황버섯은 끓이기 전에 칫솔등으로 깨끗이 씻어서 잘게 잘라 두고

   끓이는 물은 가능한 신선한 생수를 사용하도록 한다.

 

- 2,000cc 물이 1,000cc가 될 때까지 끓인다.

 

- 끓인 물을 다른 용기에 비우고 같은 방법으로 추가로 2회 반복해서 끓인 후

 처음의 끓인 물과 혼합하여 음용하면 된다. (3,000cc가 만들어진다.)

 

끓인 물이 식으면 유리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버섯을 달였을 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내며, 맛과 향이 없으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다.

 

달이고 남은 야생 상황버섯 찌꺼기는 다시한번 끓여서 그 물을 밥 지을 때는

   밥을 짓는 물로, 죽을 끓일 때 죽을 쑤는 물로 사용하면 좋다.

 

[음용방법]

- 1회 약 200cc정도씩 하루 2~3회 따뜻하게 데워서 공복에 음용한다.

식사 1시간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 당뇨병이 있는 분은 200cc 에 홍삼액기스 1g 을 넣어 섞은 후 마시면 좋다.

- 야생 상황버섯은 독성과 부작용이 없으므로 남녀노소 모두 먹을 수 있는

자연식품이다.

- 상황버섯을 음용하면서 특별히 현재 먹는 약이나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