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나 처녀왕으로 토봉 인공분봉

 개량벌통으로 토종을 키우시는 분들 중에 인공분봉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입니다.

해보면 쉽습니다.

따라서 해 보셔요!!!

우선  애벌래장이 5장이상 세력이 되는 통에서...

봉개봉판 1장을 조심스럽게 꺼내서 앞,뒤 여왕이 있는지 유심히 살핀다. 

봉판소비를 반드시 벌통 범위내에서 들고 살피며  높이도 약20cm 이상 들지않는다.

이는 살피는 중에 여왕이 떨어지더라도 벌통으로 충격없이 떨어지도록 하는 배려입니다. 

통 나누기 방법은  한장벌도 가능 합니다만

 성공률을 높이고 다음 통나누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애벌래 봉판 2장 으로 통 나누기 하는것을 권합니다. 

봉판소비 두장 앞뒤로 공소비를 넣어줍니다.

그 다음 애벌래 봉판사이에  처녀왕(왕대)을  약 10시간정도 걸어둡니다.

이런식으로  처녀왕을 유입하고  사양기에 사양액  1/3 정도만 채운다.

운반도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잘 묶어서....

인공분봉으로 인한 외역봉들이 원래의 통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위해

약2km정도 떨어진곳으로 옮겨 산란을 받은 다음 다시 봉장으로 옮겨오면 될듯합니다.

약 10시간 뒤 왕농의 문을 살며시 열어두면 여왕이 소비사이로 빠르게 내려 갑니다.^^

그리고 간혹  이과정에서 처녀왕이  나를수 있는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2 분안에 거의 95 % 는 소비위에 내려 앉는답니다.^^
위 글은
꿀사동에서 옮겨 편집한 글입니다.

양봉은 양옆에 공소비를 대어 주지 않고 그냥하면 됩니다.

혹 양식 소비가 있으면 그것을 한장 대어 주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