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향김포 2016. 10. 11. 10:11

남은 여백

                                          산향

채워진 시간들

치열한 삶의 현장들이었는데

스스로의 채점은 ??

주님은 얼마나 점수를 주실까?

 

여백이 아직도 많은데

무엇으로 채울까?

어떻게 채울까??

 

주님 인도로 채우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표현함으로 채우게 하소서

머리이신 주님의 지체의 삶으로 채우게 하소서!!!

 

     2016년 10월 11일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