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화분
성경과 화분
하나님은 사람의 식품으로 화분을 먹으라고 명령하셨다.
* 마태복음 3: 4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식품으로 나무 씨앗(화분)을 준 것으로 미루어 보면, 요한이 자기 음식물로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은 것은 곧 그가 화분과 야생 꿀을 먹었다는 뜻이다.
어떻게 우리가 화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그것은 야생 꿀이 모여 있는 모든 벌집에는 반드시 벌이 화분을 함께 모아두기 때문에 즉, 화분과 야생 꿀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함께 존재 한다.
벌집에 모아둔 화분이 벌에 의해 특수 발효하면 「Locust(메뚜기로 번역됨)」으로 되는데, 이 「Locust」는 고대 히브리어의 방언이다.
따라서 요한이 이 히브리어 방언에 의하면 「Locust(메뚜기)」를 먹은 것이 아니고 요한은 이 지상에서 가장 좋은 식품, 하나님이 명령하고 규정하신 식품, 이스라엘 민족의 만나, 하나님이 사람에게 처음으로 주신 식품, 벌집 속의 화분과 야생 꿀을 먹은 것이다.
성경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현대성경에서는 잘못 번역되고 있다.
원래 히브리어 성경 원본「Torah」에는 「젖과 벌통에서 생긴 물질」이라고 되어 있다. 이 고대 히브리어로 된 성경에 적혀 있는 「벌통에서 생긴 물질」은 글자 수가 많고 긴 용어이므로 히브리 (토라)를 현대식으로 번역할 때, 벌통에서 생긴 물질의 한 가지 즉, 꿀만으로 번역한 것이다. 단어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벌통에서 생긴 물질」의 대표로서 「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벌통에서 생긴 오직 한 가지 물질, 그것은 전체적인 완전식품인데 하나님이 사람에게 식품으로 주신「화분」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벌통에서 생긴 물질 전부를 말씀한 것이지만, 꿀벌의 화분이 지상에서 오직 하나인 완전식품, 인간의 건강 유지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 성분을 포함한 유일의 식품을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 창세기 1: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食物)이 되리라. 살라(Selah)
하나님이 사람에게 화분을 식품으로 주었슴
편집자 주 : 씨가진 열매는 곧 꽃가루를 뜻하는데 꽃가루가 없으면 식물은 도저히 씨를 맺을 수 없는 까닭 임
「살라」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한다는 뜻임
* 창세기 43: 11
그들의 아비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을 삼을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비자와 파단행이니라” 성경에 적혀 있는 국가 간의 첫 예물 교환은 야곱이 이스라엘에서 기근을 막기 위해 애굽으로 식량을 사러 보낼 때 애굽에 있는 요셉에게 야곱이 보내는 선물인데, 여기서 꿀은 꿀 속에 함께 보관된 화분이라고 해석됨
* 누가복음 24: 41~43
부활하신 예수께서 다시 사신 후, 처음 것도 벌집 속에 있는 꿀벌의 화분이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편집자 주: 원문과 영어 성경에는 구운 생선 한 토막과 얼마 가량 벌집(화분을)드리매로 되어 있어서 구운 생선과 화분을 잡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 출애굽기 16: 1~36
이스라엘 자손들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만나는 타마르 화분이다. 이 만나는 모든 화분의 특색을 지닌 것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신선한 만나(화분)를 먹게 했다.
만나는 경이적인 식품이므로 모든 생물은 만나(화분)에 애착을 가진다.
해가 떠서 온도가 올라가면 화분을 녹이는데 화분은 그 영양 성분을 모두 잃어버린다.
만나(화분)는 “깟씨(coriander seed)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출애굽기 16: 31)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화분과 물로 살았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들은 완전 건강체이었다. 그것은 그들이 완전식품인 만나 즉, 화분을 먹었기 때문이다.
* 민수기 13: 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화분)이니이다.”
이 과일이 즉 화분이다. 모든 성경에 기록된 꿀은「벌통에서 생긴 물질」을 뜻한다. 3~4세기경의 성경 번역자들에게는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 Totah는 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언어로 기록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문자 하나 하나는 어떤 확고한 뜻과 중요한 수치적 값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단히 어려운 언어이었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완전한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데, 때로는 아랍어, 술어도 섞여있다.
그리고 히브리어 Torah 원어로부터 번역할 때 잘못해서 「씨앗」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했음을 아울러 지적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