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나의 고백

산향김포 2019. 8. 23. 21:17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믿사오며

그 하나님이 맹세로 약속한 새 언약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것을 믿습니다.

새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난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속죄하시고,

마가다락방에서 임하신 오순절 성령 임재후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들에게 주인으로 생명으로 왕으로 임하시고 선하신 목자로 나의 길을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성령님과 예수님이 나를 성전 삼고 내안에 계시며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머리이신 예수님과 한몸된 지체되게 하심을 믿습니다.

 내속에 왕이신 주님이 다스리시는 주님나라를 이룸과 머리이신 주님이 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지체로 살기 위하여 그리고 목자이신 주님의 인도를 따르기 위하여

주님의 모든 가르치심이 생각나게 하셔서 주님과 한맘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 것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