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코너

봄을 준비하는 마음

산향김포 2009. 2. 25. 09:26

25일 발표한  기상청의 2월 하순과 3월의 날씨 예상은 이제 한파는 없고 꽃샘 추위라 할 정도인 아침 기온이 -2∼-3도까지 떨어지는 날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26일부터 3월 3일까지 평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5도, 최고기온 5∼13도)치거나 조금 높으리라 전망하고 남쪽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7일 전남과 경남,  내달 3일 전남, 경남, 제주도에 비를 예상합니다.

3월 상순에는 기온이 평년(-3∼9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2∼36㎜)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하며 중순에도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1∼10도)에 비해 높고 강수량은 평년(9∼52㎜)보다 적겠다고 합니다.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큰 가운데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각각 1∼11도, 14∼41㎜)과 비슷할 전망이며

가뭄이 심한 강원도에도 3월에는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올 때가 있을 것 이라하니 가뭄 해소에 기대해 볼만합니다.

 

이런 예보대로라면 봄벌 의 활동에 좋은 날씨들이니 벌들의 활동을 기대할만한 합니다.

회원님들의 노하우들을 동원하여 풍밀을 위한 준비기간으로의 봄을 준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