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54

정죄없는 생명의 법

롬8:1-2 정죄 없는 생명의 법(자유함)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정죄가 없는 이유는 우리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율법으로 정죄하시지 않습니다. 롬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사망의 법인 율법아래 ..

신앙과 삶 2022.02.01

새 봄에는

새 봄 산향 2022년 1월 8일 오는 봄은 겨우내 죽은듯한 생명들이 되살아나겠지 계절은 아니 자연은 창조하신대로 되는데 여러해 봄이 되어도 죽음이 부활을 덮어 버리네 옛 효자들의 시묘살이도 날마다를 이어서 3년뿐이었는데 현대의 곰탕집들은 때만 되면 다시 불을 지피네 곰탕은 끓여지고 다시 사심은 곰탕이야기에 가려지고 하긴 겨울의 생일도 고뿔들이 심하여 제한을 받긴 하였지 새 봄에는 수양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새 봄이니까 새 봄에 새 술을 담았으면 좋겠다 새 봄이 기다려진다. 새 봄이니까

신앙과 삶 2022.01.09

어떠할까?

어떠할까?? 사랑으로 업어주는 그 등의 편안함이란 어떤 것일까? 정겨워 안아주는 그 품의 포근함이란 어떤 것일까? 작은 손을 잡아주는 그 손의 따뜻함이란 어떤 것일까? 사랑으로 격려하는 그 말의 정다움이란 어떤 것일까? 정에 겨워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그 정겨움이란 어떤 것일까? 믿음직한 두 손으로 언 볼을 감싸주는 그 사랑은 받는 느낌이 어떤 것일까? 난 기억이 없다. 난 그냥 짐작만 한다. 위에 계신 아버지의 독생자를 통한 사랑을 알기에 그냥 짐작만 한다. 가끔은 궁금하지만 위에 계신 아버지의 그 큰 사랑 때문에 잊고 산다. 새벽기도 후 잠시 자다가 전반부의 문장을 꿈에 응얼거리며 그 것이 그리워 흐느껴 울다가 깨어서 오늘도 위에계신 아버지의 그 사랑을 감사하며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산향 고대규..

신앙과 삶 2022.01.09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 믿음이라는 그릇 그 그릇에 담기는 내용과 그 그릇에 담는 모습 예절은 어느 하나 소홀 할 수 없다 그릇이 유 무형을 떠나서 무엇을 담으려면 일단은 그릇이 필요하다 고급 요리로 갈수록 그릇과 담는 모습은 내용물을 더 귀하게 보이게 한다 그 런 의미에서 보면 믿음이라는 그릇에 행위를 담는 예절이 필요하다 이것은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약 2:17-2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신앙과 삶 2022.01.08

기준이 근거가 무엇인가?

기준이 근거가 무엇인가? 역대하 34: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성경은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기준을 제시한다 하나님이 죄라 하시면 죄이고 아니라 하시면 아니어야 한다 이는 믿음을 시작하는 이들 이미 믿음을 가진 지 오래인 이들 신학지식을 가진 자, 못 가진 자의 차이가 없이 적용된다. 문화가 이 기준을 변경 시킬 수 없다 문화 속에 예술과 오락이라는 포장으로 음란과 음주 도박등 인류를 타락 시키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과학의 문물조차도 그런 곳에 쓰고 있는 지경이다 도덕도 이 기준을 따라야 한다 윤리나 상식도 물론이다 법을 제정함에도 여전히 필요하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이들이 이 기준과 상충되는 법을 제정하는 경우 아는 순간부터..

신앙과 삶 2022.01.07

예배현장의 문제

예배현장에 있는 구별 차별 ?? 예배는 하나님을 향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행위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는 차별이나 구별이 없이 모여서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롬 10:11-13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

신앙과 삶 2021.12.23

이 땅을 말리소서

주 여 !!! 산향 2021년 1월 31일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주여 저들의 손에서 우리를 죽이려는 칼을 제하소서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감찰하시고 우리를 건지소서! 바로가 애굽에 있던 장로들이 모세를 ----- 주여 그 시대처럼 이 시대에도 주의 이름이 권능이 되소서!!! 그 밤처럼 이 백성을 보호 하소서 주의 사자들이 지팡이를 들게 하시고 주의 바람으로 밤새도록 불어 이 땅을 말려 주소서 갈라지게 하소서 주여 이 백성에게도 두 기둥을 ---- 미리암의 찬송이 주님의 교회에서 시작되게 하소서 그 찬양의 언덕에 오르게 하소서 출 5: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선 것을 만나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

신앙과 삶 2021.01.31

손님 이벤트 같은 선물

손님 2020년 12월 4일 외출 중 이었습니다 옆지기의 노트북 as를 받고 집에 가려고 주차장입니다. 전화가 소리를 지릅니다. 집에 있는 옆지기 앤 같은 아내의 전화 뜬금없이 초등학교 동창이 3명이나 방문을 했답니다. 난 초등학교 다닌 적 없다는 아재개그를 생략하고 몸은 집으로 가는 중이지만, 생각은 반백년전의 초등학교 시절로 그 얼굴들을 그려 보지만 그 냥 안개속 같은, 반투명 비닐봉투속의 사물들 같은 두리뭉실 함 뿐이다. 반백년 세월의 삶이 그리움조차 덮어버려 꺼내 볼 엄두조차 없도록 쌓였다 내게는 제대로 섬겨 오진 못하였으나 섬기는 주인이 계셔서 그리고 숙박 시설도 없는, 너무도 어려서 떠난 고향 거기서 명절을 지낼 방법이 없어 추석후 만나는 동창 모임에 가지 못했고 반백년에 고향 방문이 2-3회..

신앙과 삶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