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경 2002년 5월 산향
불꺼진 주막에서 주모를 부르는이
마실같던 주인인가 길늦은 나그낸가
주모는 기척이 없고 개만 짖어 반기누나
여행중 늦은 저녁 외딴집을 지날 때의 개가 짖던
풍경이 생각나 적어둔 글
풍 경 2002년 5월 산향
불꺼진 주막에서 주모를 부르는이
마실같던 주인인가 길늦은 나그낸가
주모는 기척이 없고 개만 짖어 반기누나
여행중 늦은 저녁 외딴집을 지날 때의 개가 짖던
풍경이 생각나 적어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