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과의 제주피타야(용과)는 가정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읍니다.
이 진귀한 과일을 가정에서 키워 보십시요.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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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경 30~40cm정도의 화분을 준비한다.
2. 물빠짐이 좋은 자갈 등에 부엽토를 섞어서 용토를 준비한다.
3. 1.5m정도의 지주목(나무,쇠,알미늄 등)을 화분의 중앙에 세우고 용토를 넣은 다음 피타야(드래곤흐르트)의
묘목을 얕게 심는다.
4. 뿌리가 있는 묘목은 약 7~15일이 지나면 새순이 나온다. 새순이 여러개 나오면 윗부분의 순을 하나만
남겨놓고 제거한다
5.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면 지주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묶어준다.
6. 줄기가 자라 지주의 높이에 다다르면 줄기의 선단을 잘라준다.->자른 부위에서 다시 여러개의 새순이
발생 함.
7. 새순이 자라 20~30cm정도가 되면 끈으로 줄기가 밑을 향하도록 지주에 묶어준다. ->한번에 심하게 당기
지는 마십시요. 줄기가 꺾어질 수 있음.
8.관수 : 늦봄에서 초가을 까지는 일주일에 3~4회 물을 준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줄 필요는 없다. ->조금씩
자주 관수하는게 좋음.
9. 가끔 300~400배의 액비를 관수해주면 생장이 더욱 좋아진다.
10. 온도관리는 10도를 기점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햇빛이 잘드는 실내로 옮겨 준다.심은 다음해 5월 경
부터 꽃을 볼 수 있다.
->꽃이 많이 피면 만개하기전에 따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가정에서 제주피타야를 직접 키워 진귀한 열매와 꽃을 즐겨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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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준비 |
용토준비(배수가 잘되는 것) |
용토를 화분의 4/5만큼 채우고 묘목을 얕게 심는다 |
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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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후 10일 정도면 새순이 나옴 |
새순이 커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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