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카시봉장을 다시 찾아가서
주변을 살피던중 발견한 장면
지난해 분봉군이 자연속에서 살았던
흔적이다
얼마나 고단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 저리 흔적만 남기고 다들
안보인다
주인이 지난해 그자리에
가보았더라면
후회는 이미 소용도 없다
나도 모르게 나의 삶으로 인한 흔적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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