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자
롬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구약의 중심사상이고 흐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 속에 보석처럼 뭍혀 있었던 새언약인 메시야가 오실 약속이 중심입니다.
그것이 신약에서 드러납니다. 율법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 그리고 복음의 중심입니다. 주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이 복음이고 새 언약이며 주님을 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으로 오셔서 천국의 삶을 사시면서 천국이 되어서 사는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곧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으로 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된 삶을 삶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되어 사는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성령으로 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고 그들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성전 삼으심으로 아버지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계시고 주님은 영접 받으사 그 성전된 성도에게 주인으로 생명으로 왕으로 계시며 그를 교회로 정하사 머리가 되시어 성전되고 지체된 우리에게 성령님이 하나님의 가르치심과 주님의 가르치심이 생각나게 하셔서 주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으로 사는 것이 주님과 함게 사는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서 자기 안에 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하나님의 일하심을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혹은 진리의 법입니다.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죄와 사망의 법으로 권세를 가진 마귀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을 해서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직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그분이 이루신 율법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에게 적용되었습니다.
이것이 구원이고 복음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이 것이 아니면 온전한 복음이 아닙니다.
오늘도 머리이신 주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지체의 하루이신 신앙생활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왕이신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아 마음속에 주님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어 사는 천국백성이신 하루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인이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님의 선한 청지기의 하루이신 신앙생활이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