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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없는 생명의 법

롬8:1-2 정죄 없는 생명의 법(자유함)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정죄가 없는 이유는 우리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율법으로 정죄하시지 않습니다. 롬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사망의 법인 율법아래 ..

신앙과 삶 2022.02.01

새 봄에는

새 봄 산향 2022년 1월 8일 오는 봄은 겨우내 죽은듯한 생명들이 되살아나겠지 계절은 아니 자연은 창조하신대로 되는데 여러해 봄이 되어도 죽음이 부활을 덮어 버리네 옛 효자들의 시묘살이도 날마다를 이어서 3년뿐이었는데 현대의 곰탕집들은 때만 되면 다시 불을 지피네 곰탕은 끓여지고 다시 사심은 곰탕이야기에 가려지고 하긴 겨울의 생일도 고뿔들이 심하여 제한을 받긴 하였지 새 봄에는 수양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새 봄이니까 새 봄에 새 술을 담았으면 좋겠다 새 봄이 기다려진다. 새 봄이니까

신앙과 삶 2022.01.09

어떠할까?

어떠할까?? 사랑으로 업어주는 그 등의 편안함이란 어떤 것일까? 정겨워 안아주는 그 품의 포근함이란 어떤 것일까? 작은 손을 잡아주는 그 손의 따뜻함이란 어떤 것일까? 사랑으로 격려하는 그 말의 정다움이란 어떤 것일까? 정에 겨워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그 정겨움이란 어떤 것일까? 믿음직한 두 손으로 언 볼을 감싸주는 그 사랑은 받는 느낌이 어떤 것일까? 난 기억이 없다. 난 그냥 짐작만 한다. 위에 계신 아버지의 독생자를 통한 사랑을 알기에 그냥 짐작만 한다. 가끔은 궁금하지만 위에 계신 아버지의 그 큰 사랑 때문에 잊고 산다. 새벽기도 후 잠시 자다가 전반부의 문장을 꿈에 응얼거리며 그 것이 그리워 흐느껴 울다가 깨어서 오늘도 위에계신 아버지의 그 사랑을 감사하며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산향 고대규..

신앙과 삶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