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나누는 축복

산향김포 2009. 12. 28. 09:54

나눠 주는 축복

너의 집에서
상하고 있는
빵은
배고픈 이들의 것이다.
너의 침대 밑에서
곰팡이 피고 있는
구두는
신발 없는 이들의 것이다.
너의 여행가방 안에
처박혀 있는
옷은
헐벗은 이들의 것이다.
- 위대한 배즐
 
The bread
that is spoiling
in your house
belongs to the hungry.
The shoes
that are mildewing
under your bed
belong to those
who have none.
The clothes
stored away
in your trunk
belong to those
who are naked.
- Basil the Great
 
+ 현대의 기독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 주심이
곧 끊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으고
또 쌓아두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주님, 세상을 향한 저희의 비전과
저희 마음의 넉넉함을 키워 주시옵소서. +
 
+ Modern Christianity has a problem.
We believe
God’s bless are meant to stop with us.
As a result
we hoard and stockpile,
never realizing
that there is a world in need.
Lord, would you increase
our vision for the world
and the generosity of our he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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