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연어
고향을 그리는 산향
내 마음의 연어가
모천을 거스러 오른다.
그 곳의 향기가 그리워
세월을 거슬러 오른다.
그 곳의 풍경이 그리워
사계를 그린다.
그 곳의 정이 그리워
양지를 찾는다.
그 때의 친구가 그리워
늙은 친구를 못 알아본다.
오늘도 내 마음의 연어는
그리움의 강을 거슬러 오른다.
2010년 11월 17일 0시40분 문득 고향이 그리워
내 마음의 연어
고향을 그리는 산향
내 마음의 연어가
모천을 거스러 오른다.
그 곳의 향기가 그리워
세월을 거슬러 오른다.
그 곳의 풍경이 그리워
사계를 그린다.
그 곳의 정이 그리워
양지를 찾는다.
그 때의 친구가 그리워
늙은 친구를 못 알아본다.
오늘도 내 마음의 연어는
그리움의 강을 거슬러 오른다.
2010년 11월 17일 0시40분 문득 고향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