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 있어
산향
나 어둠속에 있었고
그 어둠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었지
광야의 놋뱀처럼 들린 주님
나 주님 바라보았고
내게 주님의 빛이 임하였고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던 어둠은 찾아도 없내
나 원하지 않았는데 사망의 골짜기가
거기 내 목자로 주님 계셨네
지팡이 막대기 날 위해 준비하셨네
사망의 그 골짜기 꽃이 피었네
찬양의 꽃이
감사의 꽃이
난 주님의 빛에 거하니
어둠의 힘을 모른다내
내 목자 주님이 계시니
나 오늘도 푸른 초장에
나 오늘도 쉴만한 물가에
나 오늘도 노래하는 곳에
나 오늘도 행복자로
나 오늘도 행복자로
2011년 1월 30일 말씀을 준비하다가 산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