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보다 나은 신비의 약초 .. 지치
*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게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 암 치료에 성약이다.
강한 거악생신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 나오게 한다.
*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중독 농약중독알코올중독 환자에게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풀린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thospermum erythrorhizon
분류: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아무르
서식장소: 산과 들의 풀밭
크기: 높이 30∼70cm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자주색이며 땅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30∼70cm이고 전체에 위로 향한 잔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7cm의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아 잎자루 같으며 거친 털이 빽빽이 있다.
잎 앞면은 잎맥을 따라 깊게 주름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잎 모양이고, 꽃받침은 녹색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화관의 통 부분보다 길다.
화관은 길이가 6∼7m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둥글고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회색을 띤 흰색이며 매끄럽고 윤기가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자초(紫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토혈·코피·소변 출혈·홍역에 효과가 있고, 화상·동상·습진·발진·피부궤양 등에 소독약으로 외용한다. 과거에는 자주색 염료로 사용하였다. 한국·일본·중국·아무르에 분포한다.
몸안의 혈을 서늘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마진을 치료하는데 상용되는 약재로서, 혈에 열이 많고 독이 성하여 마진이 잘 낳지 않고 심해지며, 반점이 보라색이나 검은 색을 띠고 습진등의 증상에 응용된다. 자초는 장에 수분을 공급하여 장을 유연하게 만드는 효능도 더불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증으로 인한 변비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자초는 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종기나 습진등의 증상에 피부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치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지치는 하늘과 땅의 음한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 지치는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다마 야생지치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지치는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 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민간에서는 생지치뿌리 12그램에 녹두 5그램을 섞어서 가루내어 한번에 2그램씩 하루 3번 월경이 있은 다음부터 9일 동안 먹으면 거의 임신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치의 잎, 꽃, 씨, 뿌리의 에탄올 추출물은 흰생쥐의 성기관, 가슴샘, 항체생성호르몬의 형성을 억제하고 뇌하수체의 무게를 줄이며 성장 발육을 느리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것이 피임 효과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갱년기 질병 치료에 지치를 쓰게 되는 근거가 된다. 지치는 장을 윤활하게 하고 변을 통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변비 치료에 물로 달여서 먹는다. 치질에는
뿌리가루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지치 뿌리를 가루내어 참기름과 골고루 섞어서 환부에 바르면 된다.
1.악성종양 백혈병 변비 화상 동상 피부병에 효험있는 신비의 약초 지치
지치는 높이가 30~7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 지치
(Lithospermum erythrorhizom Sieb. et Zucc.)의 뿌리이다.
잎에는 억센털이 있다. 버들잎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이른 여름 가지 끝과 잎아귀에 5개로 갈라진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각지의 낮은 산과 들에서 자란다.
씨로 번식하며 뿌리를 자근, 자초근이라고 부른다.
흔히 꽃과 뿌리가 검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어자초, 지치, 자근으로 부른다.
뿌리는 예로부터 자주색 물감으로 천이나 식료품을 물들이는 데 염료로 사용되어 왔다.
지치속은유라시아 및 아메리카에 약 6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3종류인 개지치, 지치, 반디지치가 있다.
2.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지치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자초(紫草), 지치, 자단(紫丹), 자부(紫芙)이다.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m Sieb. et Zucc.)이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낮은 산과 양지쪽에서 자란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심포경, 간경에 작용한다.
혈분의 열을 없애고 해독하며 발진을 순조홉게 한다.
피를 잘 돌게 하고 대변을 잘 보게 하며 새살이 빨리 살아나게 한다.
이전에는 자초를 홍역의 예방 치료에 주로 써왔으나 지금은 피부화농성 질병에 주로 쓴다.
또한 융모막상피종, 변비, 배뇨장애, 화상, 동상, 습진, 자궁경부미란 등에도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내서 기름이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
3.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지치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지치는 그 뿌리에서 보라색 물감을 얻는 까닭에 우리 겨레와 퍽 친숙한 식물이다.
지치는 노랑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는 홍화, 파란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다.
그러나 지치가 염료로서보다는 약으로서의 쓰임새가 훨씬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치는 놀랄 만큼 훌륭한 약초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재 중에서 지치만큼 높은 약효를 지닌 약초는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 온 채약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 보면 오래 묵은 지치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 오래 묵은 지치는 산삼에 못지 않은 신비로운 약초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지치는 지초(芝草), 자초(紫草), 지혈(芝血), 자근(紫根), 자지(紫芝)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 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지치는 뿌리가 보랏빛을 띤다. 그래서 자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 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지치의 약효에 대해서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여럿 전한다.
글쓴이가 어렸을 적에 한 동네에 사는 어떤 사람이 산에 올라갔다가 3일 동안을 돌아오지 않았다.
무슨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 하고 가족들이 찾아 나섰다가 마침 산에서 내려오고 있는 그와 마주쳤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팔뚝만한 지치 한 뿌리를 캐어먹고 쓰려져 잠이 들었다가 이제 깨어나서 내려오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 후로 그 사람은 얼굴 색이 좋아지고 한겨울에 홑옷을 입어도 추위를 모를 만큼 튼튼한 체질로 바뀌어 80세가 넘은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지치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변비·간장병·동맥경화·여성의 냉증·대하·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위암·갑상선암·자궁암·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지치는 암 치료에 성약(聖藥)이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 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지치는 반드시 야생지치를 써야 한다.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다.
유황오리는 농약 독·공해 독·화공약품 독을 풀어 줄 뿐만 아니라 보양 효과가 뛰어나고, 지치 역시 갖가지 공해 독과 중금속 독을 푸는 최고의 약재다.
이 두 가지가 만나면 약성이 극대화되어 기적과 같은 치병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지치는 약성이 다양하다.
술로 담가서 늘 마시면 정력이 놀랄 만큼 좋아지고, 살을 빼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지치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지치는 해독 효과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 중독·항생제 중독·중금속 중독·농약 중독·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또,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치는 신비로운 풀이다.
겨울철 눈 쌓인 산에 지치가 있는 곳 주변은 눈이 빨갛게 물든다.
그러므로 경험이 많은 약초꾼은 이른 봄철 눈이 녹기 전에 산에 올라가 눈밭에 남아 있는 붉은 자국을 보고 지치를 찾아낸다.
지치는 하늘과 땅이 음한(陰寒)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 지치는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다만 야생 지치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지치를 여러 질병에 활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한다.
1. 상초에 열이 있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 곧 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에는 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2.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3. 소화가 잘 안 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에는 생지치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치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4.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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