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하나님께로 난자

산향김포 2019. 2. 23. 20:16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사람들로 하여금 다스리고 누리고 살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사45:18 창1:26-28).
그런데 왜 우리 앞에 만물이 무릎을 꿇지 않습니까?
그 이유는 겉모습은 창조 된 때의 사람이지만 속 사람은 죄로 인하여 그 권능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창 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땀을 흘려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께 있던 생명을 하나님이 주님께 주셨고 그리스도가 가지고 오셔서 그리스도를 생명의 주로 영접한 자들에게 생명이 되십니다. 그래야 생명으로 살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의 율법을 듣고 그 율법을 지키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은 두 가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온전한 사람이 아니고 두 번째는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즉 땅에서 난 사람이 있고 하늘에서 난 사람이 있습니다(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주로 영접하는 자가 하늘로서-하나님께로서 난자들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자가 온전하려면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주님과 한마음 되도록 주님이 교회의 머리 되시고 우리는 그 지체로 부르시어 주님과 한 맘 되어 살게 하십니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렇게 살 때 하나님앞에서 온전한 것입니다.
땅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늘에서 난 사람입니다.
생명이 없는 가라지는 겉모습뿐이고 영생의 생명이 없어서 타작 마당 가에서 태워지게 됩니다.
생명이 있는 곡식은 창고에 들어갑니다.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곡식도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곳간에 들어갑니다.
곡식이라도 쭉정이도 있고 벌레가 먹은 것도 있습니다.
주님의 마을을 따라서 살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여 이 땅을 다스리고 살다가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로 들어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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