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성령의 도우심

산향김포 2019. 2. 23. 20:18

요5;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기에 우리는 이 땅을 예수님이 사셨던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갈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우리는 예수님과 한 생명 되었기에 우리는 예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며 영접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자들이기에 말씀으로 창조된 천지만물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런데 마귀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도록 육신의 율법으로 살도록 가르칩니다.
결국 생명이 없는 자들과 생명이 있는 줄 착각하고 사는이들 생명이 있어도 생명으로 살지 않고 율법을 따라 사는 이들은 율법의 권세인 사망 아래에서 살게 됩니다.
요5:19에 예수님도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고 사셨던 것처럼 내안에 오신 주님으로 살아야 합니다(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이렇게 주님으로 살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으며 또한 기쁨이 충만하며 예수의 이름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다시 말해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 안에서 진리안으로 인도하심을 받아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내가 소유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머리이신 주님이 지체인 우리에게 머리의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살려면 날마다 머리이신 주님의 마음을 구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주님의 지체로 살 때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존귀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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