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현장에 있는 구별 차별 ??
예배는 하나님을 향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행위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는 차별이나 구별이 없이 모여서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롬 10:11-13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그런데 목사라는 자가 구별하고 차별하여 예배 참석자를 분리하거나 참석을 거부한다면 이 목사는 하나님보다 우선한다
예배하는 이들이 어떤 이유로 또 다른 예배자를 구별하거나 차별, 분리하면 이는 머리이신 주님의 지체로 한몸 됨을 거부 또는 부인함이다.
이 것을 합리화할 어떤 이유도 성경보다 위에 있지 않다
함께하는 예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이 있다면 순교를 각오하면 된다
요즘 어떤 교회들이 코로나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예배 참석을 결정한다고 한다
보혈과 하나님의 의로 예배 참석이 결정되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왜 백신이 예배 참석의 결정 요인이 되는가?
담임목사가 부 교역자들에게 그리고 교인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것은 목사의 갑질로 보이는 것은 내 시선이 꼬인 것일까?
교회를 짖누르는 힘이 교회의 저항을 따뜻한 물속의 개구리처럼 길들이는 길들임에 길든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내 생각이 삐뚜러진 것일까?
왜 예배자의 조건에 백신 접종이 들어갈까?
아하!!
주께서 치유의 능력을 접으셨구나!!
그리고 이제는 중심을 보시지 않고 백신 접종 여부를 보시는구나
하긴 목사들 중에는 주님의 권세와 권위를 빼앗아 가진 힘센이들이 더러 있긴하지!!
호랑이 앞에선 여우처럼!!
어느 가요 경연에 나온 가수가 그러더군요!
두려움이 많아지면서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무모한 가수가 되려고 한다고!
지킬 거 많고 누릴 거 많고 살만한 세상 두고 갈 수 없겠지요!
잃어버릴까 두렵기도 하겠지
지키는 방법이 눈에 훤히 보이겠지
예배는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길에 아무 조건도 없다고 본다 술을 먹고 오든 도박을 하러 가는 중이던 사기와 절도를 계획 중이더라도 예배드리고 가겠다면 예배당 문은 열어 주어야 한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뿐 아니라 하나님이 예배하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과 회개와 각종 은혜와 은사로 채우시기 때문이다
그런 예배를 인간의 어떤 기준으로 막거나 방해 또는 통제하려 함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신 바벨빌딩을 세우는 일로 보임은 너무 나간 것일까?
약 2:1-4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구별, 차별 분리는 “약2: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 되는 것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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