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꿀은 벚꽃꿀입니다.
꿀벌을 20년전에 키울때에는 벚꽃이 꿀을 뜰 정도로 많지 않았었지요
단오 무렵이면 산에 있는 벚 열매를 따 먹으려고 산비탈을 오르고 옷에 물이 들어 야단을 맞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가로수나 조경수로 벚나무가 많이 심겨지고
꿀벌도 20년전과는 다르게 봄에 일찍 키워서 벚꽃꿀을 딸 정도입니다.
아주 향이 진하고 맛이 진한 벚꽃꿀을 5월 5일 처음으로 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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