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산향김포 2018. 1. 10. 10:39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처음의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

주님 탄생 예고에 예수님의 다른 이름을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입니다.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리고 성령님으로라야 예수님을 주라 고백한다고 하셨습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보내심을 받아 전하는 자가 있어야 듣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게 되는 믿음입니다.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래서 영접은 하나님께로부터 난자이고 은혜라고 하십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이 성령과 함께 오셔서 나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으시고 그분이 내 안에 계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믿음은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첫 번째 믿음을 통해서 예수의 이름은 믿는다는 것입니다.

1:12절에 영접하는 자이 말씀은 성령과 함께 오신 그 하나님을 영접하여서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이름을 믿는 자는 곧 성령과 함께 오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말씀을 하고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그 이름을 믿도록 하여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죄 사하심과 하나님이 함께 하심입니다

신적인 능력으로 함께 하심이 아니고 실제로 성전 삼으시고 함께 하심입니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영접 받아 계시는 마음에는 주의 법을 기록하신다 하셨습니다.

(10:15-16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지성소에 하나님이 기록하신 두 돌판을 두셨던 것 참조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이 다 나 곧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자와 함게 하십니다.

(요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곧 하나님의 능력, 성품, 권세, 부요, 기업 등 하나님의 전부를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것을 누리고 살려면 영접하신 주님이 교회(영접한 내가 포함됨)의 머리시고 교회(나 포함)는 예수님의 지체이니 머리이신 예수님의 마음이 나에게 채워져서 예수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지체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전 12장에서 우리를 교회 즉 주님의 몸을 이루는 여러 지체중 하나이고 더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하며 고전 13장에서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고 하십니다.

(요일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신앙생활 또는 믿음으로 산다는 삶은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이 없으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율법으로 살며 믿음으로 산다고 착각하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말씀을 하고 가르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시고 무엇을 말씀하고 가르치시는지 귀 기우려 들으시고 주님의 마음되어 주님을 표현하며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행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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