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삶

섬김 - 행복의 시작

산향김포 2017. 3. 15. 07:49

섬김 - 행복의 시작


막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이 땅에서 예수와 함께 살면서 천국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불행하게 삽니까?

그것은 한마디로 말을 하면 죄성 때문입니다.

곧 마귀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귀의 속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속성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높아지려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높아지고 섬김을 받으려하는 욕심때문입니다.

이 욕심은 에덴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으며 시작된 것으로 세상이 지속되는 동안 끊임없이 사단이 사람들에게 퍼부어대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욕심으로 인하여 행복의 길을 외면하고 그 불행의 길을 달려갑니다.

그 길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챙기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에게 섬김을 받으려고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섬김을 받으려 합니다.

그러한 삶이 나중에는 가정에 원수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지옥은 꼭 유황불 타는 곳만 지옥이 아니고, 높아지려고 하는 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 지옥을 맛보고 싶으면 모든 사람을 통해서 높아지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날부터 지옥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주님의 그 섬기는 모습을 보고 눅22:27절에 우리주님은 ‘섬기는 자들 중에 있노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들 중에 있을 때 행복은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노력으로는 섬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그분으로 말미암아서만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으로만 섬길 수가 있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주님, 그분을 믿음으로 그분 안에서 그분이 주시는 은혜 곧 생수를 마시고 낮아질 때 곧 왕이신 주님의 백성으로 그왕의 다스림을 받으며 행복하여 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왕으로 그 주님으로 행복한 자는 높아지려는 욕심보다는 주님으로 행복하려는 은혜가 더 풍성하게 됩니다.

모든 종교는 높아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우리주님은 낮아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 안에서 하나가 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곧 어떤 소유 안에서가 아니고, 섬김 안에서 하나가 되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생명안에서 오직 주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승리하여 천국을 누리며 삽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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