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에 멀리 동해안의 삼척에 계신 분이
생계의 도움을 위하여 벌을 키우고 싶으나 벌을 살 돈도 없으니 벌을
지원해 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다
그러나
내가 사는 곳은 김포이니 동해안에서 김포 국토를 가로질러 와야 하는 먼거리라
가가운 곳에서 충족 되려니 하고 있었다
한 주간이 지나도록 벌을 지원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제서 전화를 했더니 그날 바로 젊은 내외가 달려 왔고
저녁을 함께 먹은후 벌 2통을 실고 돌아갔다
2016년에 8통으로 2017년에 12통을 더 구입하여 20 통으로
28말의 꿀을 떳노라며
야생화 한되 밤꿀 한되를 선물로 보내 왔다
내집에 꿀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모른다
그런데 그 꿀이 더 맜이 있다
먹어본 많은 꿀중에 가장 맛이 있다
그리고 감사한다
이렇게 맛있는 꿀을 먹을 수 있음을 !!!!!
나눌 수 있는 풍성함을 !!!
나를 풍성케 하신 나의 주인의 은혜를!!!!!!
****** 전화로 2015년 그때 같은 이들이 있으면 이제는 함께 지원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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